[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일본 지상파 음악 방송에 나선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위시는 이날 오후 11시 생방송되는 일본 NHK의 음악방송 '베뉴101'(Venue101)에 출연해 데뷔곡 '위시(WISH)' 무대를 펼친다. '위시'는 지금부터 시작될 새로운 미래에 희망차게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미디엄 템포의 댄스 곡이다.
NCT 위시는 내달 2일 니혼테레비의 간판 음악 프로그램 '바즈리즈무02'(BUZZ RHYTHM02) 무대에도 오르며, 이외에도 다양한 일본 지상파 대표 음악방송 출연을 앞두고 있다.
NCT 위시는 시온, 리쿠, 유우시, 재희, 료, 사쿠야 등 6명의 멤버로 구성됐다.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위시' 음원을 공개한다. 타이틀 곡 '위시'와 수록곡 '세일 어웨이(Sail Away)' 한국어 버전과 일본어 버전 총 4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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