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감춰졌던 복근 폭파하는 중"[★핫픽]](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2/24/202402241104441183_l.jpg)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미나가 군것질을 줄이고 꾸준한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나는 24일 인스타그램에 "과자랑 군것질 80% 줄인지 열흘 넘으니 속에 감춰졌던 복근이 폭파하는 중"이라며 자신의 몸매를 공개했다.
미나는 2년 전부터 운동(폴댄스) 믿고 더 먹다가 탄수화물에 중독돼 체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져 약까지 처방 받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신이 바짝 들어서 다행히 군것질, 야식 먹고 싶은 마음이 별로 없다.
51세인 미나는 17세 연하 가수 류필립과 2018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KBS 2TV 예능물 '살림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