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미나, 군살 제로 선명한 11자 복근 "군것질 80% 줄인지 열흘"

입력 2024.02.24 08:34수정 2024.02.24 15:06
'51세' 미나, 군살 제로 선명한 11자 복근 "군것질 80% 줄인지 열흘"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51세' 미나, 군살 제로 선명한 11자 복근 "군것질 80% 줄인지 열흘"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51세' 미나, 군살 제로 선명한 11자 복근 "군것질 80% 줄인지 열흘"
미나 인스타그램 캡처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가수 미나가 군살 하나 없는 선명한 복근을 공개했다.

미나는 23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폴댄스 연습을 하는 중에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나는 탄탄한 복근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건강미를 뽐내고 있다.

미나는 사진과 함께 올린 글에서 "와우, 과자랑 군것질 80% 줄인지 열흘 넘으니, 속에 감춰졌던 복근이 폭파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미나는 "2년 전부터 폴댄스 하면서 운동 믿고 더 먹다가 탄수화물 중독돼서 콜레스테롤 높아져서 약까지 처방받으니, 정신이 바짝 들어서 다행히 군것질 야식 먹고 싶은 맘이 별로 없다, 일단 약 안 먹고 몸에 안 좋은 거 덜 먹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오늘은 폴 타고 트월킹 배우고, 복습을 거의 못 해서 아직은 소심하게 추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1세다. 그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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