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뮤비 촬영 날 오열…처음 다 같이 속마음 얘기"

입력 2024.02.23 23:25수정 2024.02.23 23:25
르세라핌 "뮤비 촬영 날 오열…처음 다 같이 속마음 얘기"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

2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이하 '레드카펫')에서는 그룹 르세라핌(김채원-사쿠라-허윤진-카즈하-홍은채)이 게스트로 함께했다.

르세라핌이 지난해 10월 발매 후 각종 음원차트에 차트인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Perfect Night’ 무대를 선보여 환호를 자아냈다.

이날 르세라핌은 당당한 모습 이면의 불안과 고민을 이야기한 새 앨범 'EASY'를 소개했다. 이에 이효리가 르세라핌의 고민에 공감하며 "센 건 끝까지 가기 어렵다, 난 외계인까지 갔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르세라핌이 뮤직비디오 촬영 날 모여서 오열했다고 전해져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사쿠라가 "그때 처음으로 다 같이 모여 속마음을 이야기했던 것 같다"라고 운을 뗐다. 사쿠라는 생각 이상의 사랑을 받은 ‘Perfect Night'에 한계가 여기까지일 수도 있다는 불안함을 느꼈다고. 더불어 "회사, 음악, 안무도 좋으니까, 우리만 잘하면 되겠다"라는 마음이 르세라핌 멤버 모두에게 부담이 된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KBS 2TV '더 시즌즈-이효리의 레드카펫'은 한 주의 시작과 끝이 공존하는 금요일 밤, '모든 고민, 모든 걱정들을 싹 없애줄' 음악과 이야기를 담은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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