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근석 "요즘 스키에 빠졌다"…'백반기행'서 근황 공개

입력 2024.02.23 20:20수정 2024.02.23 20:20
장근석 "요즘 스키에 빠졌다"…'백반기행'서 근황 공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장근석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장근석이 일일 식객으로 나서 강원 영월의 밥상을 찾아 떠났다.

데뷔 32년 차 배우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식객 허영만과 만났다. 먼저 묵은지닭볶음탕 식당을 찾은 장근석은 "못 먹는 게 없다"라고 밝히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허영만이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장근석 씨는 안다"라고 고백하며 장근석이 김명민, 이지아 등과 출연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를 재밌게 시청했다고 전했다.
허영만은 "그 얼굴 그대로인 줄 알았는데, 까매서 어디서 밭일하다 온 사람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근석은 최근 스키에 빠졌다고 해명하며 근황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식객 허영만이 소박한 동네 밥상에서 진정한 맛의 의미와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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