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맑눈광 김채원→레이스 과몰입 사쿠라…르세라핌 활약 기대

입력 2024.02.23 17:31수정 2024.02.23 17:31
'런닝맨' 맑눈광 김채원→레이스 과몰입 사쿠라…르세라핌 활약 기대
SBS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런닝맨'에서 걸그룹 르세라핌이 예능감을 뽐낸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은 '이번 생엔 내가 우승이야' 편으로 꾸며져 인생 2회차를 사는 게스트들이 등장한다.

이번 녹화에는 UFC 선수에서 프로 예능인으로 활약 중인 김동현부터 프로게이머에서 프로 포커 플레이어로 전향한 홍진호, 이어 K-POP 아이돌 2회차 인생을 살고 있는 르세라핌 김채원과 사쿠라, 발레리나에서 아이돌로 새로운 인생을 맞이한 르세라핌 카즈하가 함께 했다.

'런닝맨' 첫 출연인 르세라핌 김채원, 사쿠라, 카즈하는 신곡 '이지'(EASY) 무대로 현장을 장악하는가 하면, 카즈하는 발레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김채원은 예능 자아 '맑눈광 모드'를 장착해 "눈에 광기가 있다"는 반응을 끌어내며 웃음을 예고했다.
그뿐만 아니라 '아이돌 3회차' 사쿠라는 레이스에 과몰입해 "이제 안 할 거예요!"라며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이에 '런닝맨'의 또 다른 가족 '콩봉 형제' 김동현, 홍진호도 멤버들과의 환상의 케미로 재미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런닝맨'은 이날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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