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뉴스1) 박혜성 기자 = 배우 이영애가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24 겨울 컬렉션 쇼 참석차 2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최근 이영애는 '의녀 대장금'(가제)으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드라마 '의녀 대장금'은 지난 2004년 종영한 MBC 드라마 '대장금'에 이어 의녀가 된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내년 초 방영을 목표로 제작 준비 중이다.
한편 이영애는 '의녀 대장금'애서 다시 한번 대장금 역을 연기하면서 약 20년 만에 장금이의 삶의 그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