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편스토랑' 합류…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출격

입력 2024.02.23 13:42수정 2024.02.23 13:42
김재중 '편스토랑' 합류…15년 만에 지상파 예능 출격
김재중.뉴스1 ⓒ News1 DB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재중이 15년 만에 지상파 예능에 출연한다.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관계자는 23일 뉴스1에 "김재중이 지난 22일 첫 촬영을 진행했다"며 "방송일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김재중이 '보스를 지켜라' '닥터 진' '트라이앵글' '스파이' '맨홀' 등 드라마를 제외하고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는 것은 2009년 이후 15년 만에 처음이다.
김재중은 지난해에는 MBC '4시엔 윤도현입니다'를 통해 14년 만에 라디오에 출연했지만, 지상파 예능에는 오랫동안 등장하지 않았다.

김재중은 '편스토랑'에서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그가 어떤 메뉴를 선보일지, 또 어떤 입담과 예능감을 과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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