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대호, 출생→성장기 간직한 본가 공개…어린시절 방 그대로

입력 2024.02.23 13:14수정 2024.02.23 13:14
'나혼자산다' 김대호, 출생→성장기 간직한 본가 공개…어린시절 방 그대로
MBC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나 혼자 산다' 김대호가 출생부터 모든 성장을 간직한 본가를 공개한다.

23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설을 맞아 본가를 방문하는 김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부모님, 남동생과 함께 외할머니가 기다리는 본가로 향한다. 김대호가 소개한 부모님의 집엔 김대호의 어릴 적 추억이 구석구석 스며든 '대호의 방'도 그대로 있어 눈길을 끈다. 그의 방에는 어떤 추억들이 남아 있을지 궁금증이 커진다.

김대호는 외할머니와 부모님에게 절을 올리고 용돈 봉투를 드린다. '신인상 대주주'인 외할머니는 김대호에게 "올해는 열심히 해서 대상 타라"는 새해 미션을 투척해 폭소를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김대호가 봉투 안을 보고 놀라는 모습도 포착됐다. 김대호의 아버지가 마흔한 살 아들에게 건넨 용돈 봉투에는 돈 대신 복권이 들어있던 것. 부전자전 복권 사랑이 웃음을 안긴 가운데, 스튜디오에서 김대호는 "오늘 발표 난다"며 "다음 ('나 혼자 산다') 녹화장에 나타나지 않는다면 당첨된 것"이라고 선언해 그 결과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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