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미스트롯 3' 윤서령이 빈예서를 상대로 톱10 결정전 2차전 마스터 평가에서 승리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트롯 3'에서는 준결승전에 진출할 톱10 결정전이 이어졌다.
이날 공개된 톱10 결정전 2차전 라이벌 매치에서는 1차전 삼각대전에서 팀을 이뤘던 참가자들이 적이 돼 맞대결을 펼치며 빈예서와 윤서령이 대결에 나섰다.
먼저 빈예서가 송가인의 '어머님 사랑합니다'를 선곡해 감성 천재다운 면모를 뽐내며 나이답지 않은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마스터 점수 결과, 2차전에서 빈예서가 1041점, 윤서령이 1046점을 획득하며 윤서령이 승리를 거뒀다.
한편, TV조선 '미스트롯 3'는 송가인, 양지은을 이어 대한민국 여자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주인공을 뽑는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