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 완치' 48세 이의정, 그윽한 눈빛에 동안 미모까지

입력 2024.02.21 16:11수정 2024.02.21 16:11
'뇌종양 완치' 48세 이의정, 그윽한 눈빛에 동안 미모까지 [N샷]
이의정 SNS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의정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의정은 2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매력, 피부, 그윽한 눈빛, 자아도취"라며 "옥수동에서 쉬는 날, 집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이의정이 환한 모습으로 셀카를 찍은 모습이 담겼다.
그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에 동안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의정은 90년대 인기 시트콤 '남자셋 여자셋'에 출연해 큰 인기를 끌었던 스타. 그는 지난 2019년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뇌종양으로 15년간 투병 생활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에는 건강을 찾고 홈쇼핑 쇼호스트(방송 판매자)와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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