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손흥민 다정한 팔짱…탕웨이·정유미 만남까지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전지현과 정유미, 축구선수 손흥민(토트넘)이 영국 런던에서 만났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2024 겨울 컬렉션 패션쇼에는 글로벌 앰배서더인 전지현과 손흥민이 참석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정유미와 탕웨이도 자리를 빛냈다.

이번 쇼장은 야외를 실내로 옮겨온 듯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전지현은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하얀 셔츠와 화려한 프린트의 하의로 멋을 냈다. 그는 손흥민의 팔짱을 끼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이들의 컬렉션 영상은 버버리 홈페이지와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서 확인 가능하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