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홍만 "초등학생 때는 작고 말랐다…별명 '좁쌀'" 고백

입력 2024.02.20 20:28수정 2024.02.20 20:28
최홍만 "초등학생 때는 작고 말랐다…별명 '좁쌀'" 고백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어린 시절 별명을 고백했다.

20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금쪽 상담소')에서는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이 출연했다.

평소 큰 키로 주목받으며 늘 화제의 중심에 섰던 격투기 선수 최홍만이 반전의 별명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테크노 골리앗' 최홍만의 어린 시절 별명은 '좁쌀'이었다고.

최홍만은 초등학생 때는 또래보다 유난히 체구가 작고 말라 '좁쌀'이라는 별명이 있었다고 고백하며 140㎝의 키로 졸업했다고 밝혔다. 이어 최홍만은 "고등학교 올라와서 콩나물 자라듯 쑥쑥 컸다"라며 고등학생 때 180㎝~190㎝까지 자란 뒤, 스무 살 때까지 키가 컸다고 부연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는 0세부터 100세까지! 다양한 고민을 함께 풀어가보는 국민 멘토(담당지도자) 오은영의 전국민 멘탈 케어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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