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딱 붙는 원피스 입고 탄탄 뒤태 과시

입력 2024.02.20 07:51수정 2024.02.20 10:28
미나, 딱 붙는 원피스 입고 탄탄 뒤태 과시
미나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가수 미나가 탄탄한 몸매를 드러냈다.

미나는 2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남편이 만들어준 영상이다"라며 "2002년 월드컵 기억하는 분 있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미나가 딱 붙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탄탄한 뒤태 및 몸매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영상에는 "제 와이프는 2002 미스월드컵입니다"라며 "Age just number(나이는 숫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미나는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1세다. 그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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