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혜선 "난 민주적인 엄마"…'회장님네'서 요리 실력 공개

입력 2024.02.19 21:11수정 2024.02.19 21:11
정혜선 "난 민주적인 엄마"…'회장님네'서 요리 실력 공개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정혜선이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격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현석, 정혜선이 함께했다.

'전원일기'에서 용진(김용건 분), 금동(임호 분)의 작은 엄마로 열연했던 배우 정혜선이 찾아왔다. 정혜선은 '전원일기' 김 회장 최불암이 시아주버님이었다고 부연했다. 이날 정혜선은 한복을 입고 등장, 우아한 한복 자태를 뽐내며 시선을 모았다.


정혜선은 직접 만든 설렁탕과 김치를 준비, 김치전을 직접 만들어 요리 실력을 공개했다. 정혜선은 엄한 엄마일 것 같다는 말에 "난 민주적인 엄마, 한 번도 소리 지른 적 없다"라고 전하며 극 중 이미지와 다른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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