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민영이 청순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민영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시간은 간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박민영은 하늘이 보이는 공간에서 평상 위에 엎드려 음악을 들으며 독서 중인 모습이다. 특히 박민영은 누드 톤의 민소매 패션을 선보이며 가녀린 팔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한편 박민영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 출연 중이다.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절친과 남편의 불륜을 목격하고 살해당한 여자가 10년 전으로 회귀해 인생 2회차를 경험하며 시궁창 같은 운명을 그들에게 돌려주는 본격 운명 개척 드라마로 종영까지 2회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