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걸그룹 CLC 출신의 홍콩 가수 엘키의 근황이 공개됐다.
엘키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태국"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엘키는 태국 푸껫 해변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노란색 프릴 디자인이 돋보이는 비키니를 입고 마치 CG 같은 늘씬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엘키는 홍콩 출신으로 지난 2016년 CLC 미니 3집 '리프레시'로 국내 연예계에 데뷔했다. 지난 2021년 팀을 탈퇴한 후 최근 트와이스 쯔위와 스파를 즐기고 있는 사진이 공개돼 주목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