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뭐?' 유재석, 오픈런 중 만난 창모에 "힙하긴 힙하네"

입력 2024.02.17 19:16수정 2024.02.17 19:15
'놀뭐?' 유재석, 오픈런 중 만난 창모에 "힙하긴 힙하네"
사진=MBC '놀면뭐하니?' 방송 화면 캡처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놀면 뭐하니?' 유재석이 오픈런 중 가수 창모와 동향인을 만나 반가움을 드러냈다.

1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멤버 유재석, 하하, 주우재, 박진주, 이이경, 이미경이 직장인 반차 체험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를 방문한 멤버들은 우연히 길거리에서 가수 창모를 만났다. 먼저 창모를 알아본 하하는 반갑게 그를 맞이했다. 촬영 시간 제한으로 짧은 만남에 스쳐 지나갔지만, 유재석은 "창모가 있으니 힙하긴 힙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놀면 뭐하니?' 멤버들은 동대문디지털플라자에서 할아버지가 운영하는 크레페 가게 '오픈런'에 나섰다. 줄을 기다리던 중 유재석은 자신이 자란 동네와 가까운 지역에서 온 일행을 보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행인이 "쌍문동에서 왔다"라고 하자 유재석은 "나는 수유중학교를 나왔다, 반갑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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