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코미디언 강재준 이은형 부부가 2세 맞이 준비에 나섰다.
강재준은 1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깡총아! 너랑 재밌게 놀아 주려고 체력 더 기르는 중이야"라며 "건강하게 나와서 아빠랑 캐치볼, 러닝, 등산, 축구, 농구, 캠핑, 자전거, 여행, 먹방하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라톤을 완주한 강재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최근 결혼 7년 만에 자연 임신한 소식을 전하며 주변으로부터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