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지 "'나나투어', 세븐틴 속여줘서 고마워…아름다운 추억"

입력 2024.02.16 21:48수정 2024.02.16 21:48
우지 "'나나투어', 세븐틴 속여줘서 고마워…아름다운 추억"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tvN '나나투어 with 세븐틴' 캡처

세븐틴 우지가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 고마움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에서는 세븐틴의 이탈리아 여행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세븐틴은 스노클링으로 바다를 누비고, 탐험하며 자유를 만끽하며 이탈리아 여행 일정을 마무리 지었다.

우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잡혀 올 때는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저희를 잘 속여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우지는 "20대 중, 가장 기억에 남지 않을까, 너무 아름다운 추억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웠어요"라고 여행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집 밖에 나오는 것이 불가능했던 우지의 이번 여행에 멤버들도 놀랐다고 공감하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투어 with 세븐틴'은 가이드로 재취업한 여행 예능 20년 차 베테랑 'NA이드'(나영석 PD)와 이탈리아의 여름으로 떠난 데뷔 10년 차 세븐틴의 우정 여행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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