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광' 브라이언, 호텔 방불케 하는 청소 라이프 공개

입력 2024.02.16 09:28수정 2024.02.16 09:28
'청소광' 브라이언, 호텔 방불케 하는 청소 라이프 공개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브라이언이 '청소광'의 진면모를 보여준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86회에서는 '청소광' 브라이언의 광적인 청소 라이프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브라이언의 사무실이 공개되는 가운데, 곳곳에 가득한 다양한 청소용품들이 눈에 띈다. 눈 뜨자마자 청소부터 시작하는 브라이언은 먼저 '칼각'으로 쿠션 정리를 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일어나자마자 이불 빨래하는 모습은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한다. 침대 시트부터 베개 커버까지 세탁하는가 하면, 구석구석 한 곳도 빼놓지 않는 호텔을 방불케 하는 청소로 놀라움을 안긴다. 그뿐만 아니라 청소하는 곳에 따라 맞춤형으로 청소기를 사용한다.
개운하게 세탁방에 다녀온 브라이언이 카펫 위에 반려견의 변을 발견, 순간 모두를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해 브라이언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관심이 쏠린다

브라이언의 매니저 또한 '깔끔 끝판왕'이라고 해 눈길을 끈다. 새로 입사한 매니저는 차를 하루 만에 싹 정리하는 것은 물론, 남다른 청소 실력으로 브라이언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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