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쪽같은 내 새끼' 12남매 등장…오 박사가 전하는 다자녀 육아 꿀팁

입력 2024.02.15 11:48수정 2024.02.15 11:48
'금쪽같은 내 새끼' 12남매 등장…오 박사가 전하는 다자녀 육아 꿀팁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 새끼'에 12남매가 등장한다.

오는 16일 오후 방송하는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독재자 아빠와 숨이 턱 막히는 12남매' 사연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 스튜디오에는 오랜만에 국제 부부가 등장했다. 타국에서 만나 운명처럼 결혼까지 골인했다는 부부의 가족 소개 영상에서는 아이들이 끊임없이 나온다. 3남매도 4남매도 아닌 무려 12남매의 등장에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금쪽이네'는 어떻게 하면 12남매를 잘 키울 수 있을지 궁금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12남매는 식사 시간에도 의자가 부족해 몇 명은 서서 먹는가 하면, 빨래 양도 상상을 초월한다고 했다. 이토록 많은 아이를 대하는 아빠의 육아 방식에도 시선이 쏠렸다. 다 같이 외출하면 2인 1조로 짝을 지어 다니게 하고, 뭐 하나 할 때마다 아이들을 모두 불러 모았다. 유아부터 갓 성인까지 연령이 다양한 12남매지만 생활 지도를 할 때 역시 온 가족을 집합시켰다.


이에 오 박사는 아빠의 육아 방식은 12남매를 하나로 통틀어서 보는 '한 보따리 육아'라며 문제점을 짚어주고, 올바른 다자녀 양육법을 알려줬다. 과연 오 박사가 말하는 다자녀 육아 팁은 무엇일지 궁금증이 더해졌다.

한편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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