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심형탁♥사야 2세 기대…"6명만 낳아라"

입력 2024.02.14 21:52수정 2024.02.14 21:52
임채무, 심형탁♥사야 2세 기대…"6명만 낳아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랑수업' 임채무가 심형탁 부부에게 덕담을 건넸다.

14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심형탁, 사야 부부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심형탁은 과거 드라마를 통해 친분을 쌓은 임채무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그가 운영하는 놀이공원 '두리랜드'를 방문해 설 인사를 올렸다.


임채무는 심형탁 부부에게 2세 계획을 물었고, 심형탁은 "올해 첫째를 낳고 싶다"라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그러자 임채무는 심형탁에게 "6명만 낳아라"라고 덕담을 건네며 "2세 진짜 예쁠 것 같다"라고 두 사람의 2세를 향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채널A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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