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진화 동성키스 루머 해명 "남편 아냐, 얼굴만 비슷"](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2/13/202402131056270735_l.jpg)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탤런트 함소원(48)이 중국인 남편 진화의 루머에 대해 적극 해명했다.
함소원은 지난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지금 인스타로, 또 중국 계정 틱톡으로 질문 주시는 것에 답변드린다. 자세히 보면 아주 비슷하다. 하지만 진화 씨 얼굴은 내가 잘 안다"고 적었다. "여러분도 잘 봐주시고 확인해달라. 사진상 키스하고 있는 분은 진화 씨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함소원이 받은 DM(다이렉트 메시지)을 캡처한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 속 남성은 또다른 남성의 볼에 뽀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에 함소원은 입을 맞추는 남성이 진화가 아니라고 해명했으며, 보이그룹 멤버 한 명을 언급했다. 해당 게시글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확산되자 현재 함소원은 글을 삭제한 상태다.
한편 함소원은 2017년 18세 연하의 진화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 혜정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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