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아빠' 슬리피 "제2의 제이쓴을 노립니다"](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4/02/13/202402130401387248_l.jpg)
13일 오후 8시5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 514회에서 제이쓴과 준범은 올해 각각 청룡베이비의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 슬리피와 아유미를 위해 베이비 샤워를 준비한다.
이날 슬리피는 "제2의 제이쓴을 노립니다. 차차는 추사랑을 잡을 거예요"라며 현재 아내의 뱃속에 있는 딸 차차와 함께 제이쓴과 준범 부자를 롤 모델로 삼아 유명해지겠다는 야망을 드러낸다. 이어 슬리피는 "시험관을 했다. 한 번의 유산을 겪고 조마조마했는데, 차차는 지금 안정기다. 건강하다"라며 노력 끝에 생긴 귀한 생명인 딸 차차를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아유미도 "저는 임신 5개월 차인데, 아직 태동이 없다. 복가지(태명)도 딸"이라고 했다.
이 가운데 제이쓴은 직접 갈고 닦은 육아 지식을 대방출하며 일타 강사로 나선다.
또한 제이쓴은 예비 엄마, 아빠의 필수 관문인 분유 타기와 기저귀 가는 방법을 전수한다. 이때 슬리피가 호기심에 분유의 맛을 보며 "맛있다"라며 천진난만함을 드러내자, 아유미는 "준범이가 더 어른스러워요"라고 일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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