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0시10분에 방송하는 tvN '줄 서는 식당2'(연출 이예림)에서는 입짧은 햇님은 메인 메뉴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싹쓸이하며 이번에도 두 자릿수, 10인분 먹방으로 침샘을 자극한다. 박나래는 "어느 회사의 신년회만큼 먹었다"고 감탄했다.
지난 방송에서 삼각지 우대갈비를 소개하며 영광의 첫 번째 '줄슐랭' 타이틀을 얻은 정혁은 2연속 타이틀을 노린다. 정혁은 스스로 미식가와 대식가를 합친 '미대 오빠'라는 별명을 만들어 내며 이름값을 제대로 한다.
그런가 하면 이주승은 오전 7시부터 줄을 선다는 핫플을 방문, 첫 현장 검증에 나서 재미를 배가시킨다. 무엇보다 1인 최대 구매 수량을 채우지 않았다.
제작진은 "반면 이석훈은 웨이팅의 매력을 깨닫는다. 이석훈이 '완전 제 스타일'이라며 극찬을 쏟아내 메뉴는 방송에서 지켜봐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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