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희, 이혼 후 첫 명절에 쌍둥이 딸 생일 파티 "또 보자"

입력 2024.02.12 05:32수정 2024.02.12 05:32
율희, 이혼 후 첫 명절에 쌍둥이 딸 생일 파티 "또 보자" [N샷]
율희 SNS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FT아일랜드 최민환과 이혼을 발표한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자녀들을 만났다.

율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구 예뻐, 또 보자 공주들", "동생들 생일초 켜주는 7세 오빠, 어른이다"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율희의 아들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생일을 맞은 쌍둥이 딸을 위해 생일 파티를 연 모습으로,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딸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율희와 최민환은 지난 2018년 결혼 뒤 1남2녀를 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아이들의 양육권은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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