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찌빠' 팀, 닭가슴살 셰이크에 경악 "이대로 못 먹어…비리다"

입력 2024.02.11 17:28수정 2024.02.11 17:28
'먹찌빠' 팀, 닭가슴살 셰이크에 경악 "이대로 못 먹어…비리다"
SBS 방송화면 갈무리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덩치 서바이벌-먹찌빠' 팀이 김종국이 마시는 닭가슴살 셰이크에 경악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이하 '먹찌빠')에는 김종국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이 좋아하는 '닭가슴살 셰이크'를 찾는 히든 미션이 출제됐다.
닭가슴, 안심, 다리, 날개살로 각각 만든 셰이크 중 닭가슴살 셰이크를 찾아야 하는 것.

이를 본 김종국은 "남으면 가져가도 되나"라며 "전 보통 청포도, 양배추 작은 거, 바나나, 아몬드, 케일, 그리고 닭가슴살을 보통 300g 넣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다른 부위로 안 갈아 먹어 봐서 (맞힐지) 모르겠다"고 덧붙였다.

먼저 '먹찌빠' 팀이 셰이크를 먹은 뒤 "윽, 비리다", "이대로는 못 먹을 것 같다", "백숙 먹다 이거 먹으니까 너무 맛이 없다"며 표정을 찡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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