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6세 연하 모델아내와 첫 설날 '온리원, 달달하네'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윤박이 결혼 첫 설날을 맞았다.

윤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온리 원"(Only one)이라며 아내 김수빈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와인으로 꾸며진 근사한 레스토랑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었다. 모자로 멋을 내며 남다른 패션센스를 자랑한 모습이다.

한편 윤박은 6세 연하의 모델 김수빈과 지난해 9월 결혼식을 올렸다.

윤박은 결혼 후 배우로 더욱 열심히 활동 중이다 . 현재 JTBC '닥터슬럼프'에 출연하고 있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