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이민정(41)이 출산 두 달 만에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민정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새 프로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민정은 블랙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뒤에 등 라인이 파였지만, 군살없는 모습이다. "오랜 만에 프로필 작업했다. 엄청 많은데 매일 조금씩 올리겠다"며 "2024년 새해 복 많이 받자. 우리 모두! 나도 일도 육아도 열심히 해서 두 마리 토끼를 잡고 키워보겠다. 토끼띠 딸과 일과"라고 썼다.
이민정은 2012년 배우 이병헌(53)과 결혼, 3년 만인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낳았다. 8년 만인 지난해 12월 서이 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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