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 랄랄 "유부녀 됐습니다" 피렌체 웨딩사진 공개…글래머 자태

입력 2024.02.10 16:01수정 2024.02.10 16:01
'혼전임신' 랄랄 "유부녀 됐습니다" 피렌체 웨딩사진 공개…글래머 자태 [N샷]
랄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유튜버 랄랄이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랄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부녀가 됐습니다"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랄랄은 이탈리아 피렌체 곳곳에서 두오모 성당 등을 배경으로 연인과 웨딩 사진을 촬영 중인 모습이다. 랄랄은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턱시도를 착용한 연인과 다정한 모습을 연출해 눈길을 끈다. 랄랄의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물론, 행복한 미소와 장난기 가득한 표정 등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랄랄의 연인은 훤칠한 키를 뽐내 시선을 더욱 집중시켰다.

앞서 랄랄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혼주의를 외치던 제가 결혼을 결심하고 엄마가 됐다"며 혼전임신 및 결혼 사실을 알렸다.
이후 랄랄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 방송에서 예비신랑은 11세 연상이며 현재 임신 4개월 차라고 밝혔다. 결혼식 대신 양가 부모님과 함께 여행을 갈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한편 랄랄은 구독자 130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현재 ENA '구독왕'에도 출연 중이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