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방송인 박나래가 성대 수술 후 회복 중인 근황을 알렸다.
박나래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며 "저는 괜찮음!"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더 달리기 위해 잠깐 고치는 중"이라며 "성형 수술 아님 성대 수술 후"라고 강조한 뒤 ".
지금은 퇴원해서 꾀꼬리로 진화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에서 박나래는 수술 후 환자복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오프닝에서 모습이 보이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박나래가 녹화에 불참한 이유에 대해 "목 상태가 너무 안 좋아져서 급하게 수술받았다"고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