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가수 미나가 등 근육을 자랑했다.
미나는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 다쳐서 오랜만에 등 운동"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등 근육이 짝짝이였는데 비율도 맞춰주고 운동 가긴 귀찮지만 지루할 줄 알았던 헬스가 할 땐 재밌다"고 덧붙였다.
영상에서 미나는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고 치열한 자기관리로 완성한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레깅스핏을 자랑하며 애플힙을 과시하고 있는가 하면, 등 근육도 강조하는 자세로 눈길을 끈다.
한편 미나는 1972년 12월생으로 현재 만 51세다. 그는 지난 2018년 17세 연하 아이돌 가수 출신 류필립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유튜브를 운영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