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 촬영보다 100배 어려운 이서이의 50일 셀프 촬영, 난 할 수 있다, 땀 뻘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얀 천 위에 이민정 딸의 탄생 50일 기념 촬영을 위한 소품과 꽃장식, 의상 등이 정성스레 준비돼 있어 눈길을 끈다.
이민정은 지난해 12월21일 딸을 출산했다.
한편 이민정은 이병헌과 지난 2012년 결혼해 2015년 첫 아들 준후군을 얻었다. 이후 8년 만인 지난해 12월 둘째이자 첫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