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새벽 6시 헬스장行 "하루 4시간 운동" 자기관리 끝판왕

입력 2024.02.08 14:55수정 2024.02.08 14:55
진서연, 새벽 6시 헬스장行 "하루 4시간 운동" 자기관리 끝판왕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진서연의 새벽 루틴과 운동 능력이 공개된다.

오는 9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설특집에서는 자기 관리 끝판왕 진서연의 열정 넘치는 일상이 선보여진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진서연은 새벽 6시부터 헬스장을 찾았다. 아침은 항상 운동으로 시작하는 것이 진서연의 루틴이었다. 쉬는 날은 매일 4시간씩 운동한다는 진서연은 이날도 어김없이 새벽부터 운동 중이었다. 잠시 후 의문의 여성들이 진서연이 있는 헬스장에 나타났다. 진서연은 "우리 '산방산 독수리' 운동하기로 했지"라고 반갑게 외치며 여성들을 맞았다.

'산방산 독수리'는 진서연이 아이의 유치원 엄마들과 만든 공동 육아 모임이다. 진서연의 트레이닝을 받고 싶다는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의 요청에 따라 진서연이 '진반장'을 자처했다. 이들 중 한 명은 이미 3주 전부터 진반장의 관리 하에 운동과 식단을 시작해 벌써 3㎏ 감량에 성공했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날도 진서연은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운동 트레이너처럼 산방산 독수리 멤버들을 독려했다.
특히 진서연은 무동력 트레드밀 시범을 보이며 운동 욕구를 자극했다. 무동력 트레드밀 위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내뿜으며 초스피드로 달리는 진서연의 운동 능력에 모두 놀랐다. 진서연은 "이렇게 아침부터 뛰면 도파민이 폭발한다, 기분이 확 좋아진다"라고 즐거워하며 "덱스 같았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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