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송승헌, 전여빈이 글로벌 시상식 'ASEA 2024'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
7일 제1회 '아시아 스타 엔터테이너 어워즈 2024'(약칭 ASEA) 조직위원회 측은 오는 4월10일 일본 요코하마시 'K-아레나 요코하마'(이하 K-아레나)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송승헌, 전여빈이 대상 시상자로 나선다고 밝혔다.
송승헌과 전여빈이 처음으로 시상식에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두 사람은 K컬처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K팝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ASEA2024'에 무게감을 더할 전망이다.
'ASEA 2024'는 19년 뉴스엔 스타&스타일 매거진을 발간하고 있는 앳스타일이 주최하고, ASEA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ASEA2024'에서는 지난 1년간 세계를 무대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K팢 아티스트들과 아시아 가수들이 참가해 화려한 무대를 만든다. MC는 소녀시대 권유리, 2PM 옥택연이 맡는다. 5일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더보이즈(THE BOYZ), 스테이씨(STAYC), 니쥬(NiziU)가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