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공유(본명 공지철)가 부친상을 당했다.
7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에 따르면 공유의 아버지는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향년 78세.
공유 아버지의 장례식장은 서울아산병원에 마련됐다. 공유는 상주로서, 슬픔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
고인의 발인은 오는 8일 오전이며 장지는 경기도 광주의 시안 가족추모공원이다.
한편 공유는 지난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에 출연했다. 그는 올해 공개되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시즌2로 전세계 시청자들과 만나며, 넷플릭스 드라마 '트렁크'에도 출연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