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장훈은 지난 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성미 누나가 공연하느라 수고했다고 밥 사줬다. 백년도 못 사는데 천년을 살 것처럼 맨날 바쁘다고 좋은 사람들 만나지도 못하고"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거죠. 좋은 사람들과 밥 먹는 거, 소주 한 잔 하는 거 이런 게 느껴지는 행복이죠"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김장훈이 개그우먼 이성미, 곽도원 등과 킹크랩을 먹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지난해 6월 제주지방법원은 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약식기소된 곽도원에 대해 벌금 1000만원의 약식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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