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NCT(엔시티) 태용이 첫 단독 콘서트로 티켓 파워를 증명했다.
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24~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4 태용 콘서트 티와이 트랙'(2024 TAEYONG CONCERT TY TRACK)이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전석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태용이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솔로 콘서트다. 지난해 6월 태용은 데뷔 7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샤랄라(SHALALA)를 발표했다. 오는 26일 두 번째 솔로 앨범을 낸다.
태용은 컴백에 앞서 진행하는 콘서트에서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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