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과 20년지기' 김원희, '유퀴즈' 출격…환상의 티키타카

입력 2024.02.07 10:38수정 2024.02.07 10:38
'유재석과 20년지기' 김원희, '유퀴즈' 출격…환상의 티키타카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유재석의 20년 지기 절친인 방송인 김원희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유재석과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7일 오후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환상의 짝궁' 특집으로 꾸려지며, 방송인 김원희와 14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박은주, 7남매 중 4명이 군인인 군인 가족들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눈다. 특히 김원희는 MC 유재석의 20년지기 절친이라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상대방의 얼굴만 보아도 컨디션을 알 수 있다는 김원희와 유재석은 최근 녹화에서 '놀러와', '동거동락'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오랜 기간 함께 출연하며 쌓았던 추억을 공개했다.
의지가 되고 배울 점이 많은 동료로서 서로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던 일화부터 엉망진창이었다는 김원희의 결혼식 사회 에피소드까지, 여전히 완벽한 호흡으로 토크를 나눴다.

또한 김원희는 색다른 연예계 입성기, 적성에 맞지 않았던 연기 생활, 이후 진행 실력을 인정받으며 내로라하는 여성 MC로 맹활약한 이야기도 회상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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