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배우 한예슬이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예슬은 지난 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머리가 그새 자랐는데 또 잘라야 할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한예슬은 한 카페의 야외 의자에 앉아있다. 탈색한 분홍색 머리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는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1981년 9월생으로 현재 만 42세인 그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예슬은 현재 10세 연하 남자친구와 열애 중이며,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