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신세' 노홍철, 최자와 병원行 "인생 첫 부항치료"

입력 2024.02.07 09:57수정 2024.02.07 09:57
'휠체어 신세' 노홍철, 최자와 병원行 "인생 첫 부항치료"
[서울=뉴시스] 최자(왼쪽), 노홍철.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휠체어를 탄 모습을 공개했던 방송인 노홍철이 근황을 밝혔다.

노홍철은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힙합듀오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와 함께 한의원 침대에 누워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노홍철은 최자와 함께 링거를 꽂고 부항 치료를 대기 중인 모습이다. 본인이 부항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도 공개했다.

그는 최자에 대해 "어릴 적엔 동네에서 꿈 얘기 했었는데, 이젠 동네에서 통증 얘기 하고 있는"이라고 설명했다. "문득, 그때 바라고 얘기했던 건 다 이뤄진···. 쭉쭉 더 꿈꾸고 더 얘기하고 더 다녀야 겠다"고 덧붙였다. '인생 첫 부항', '인생사 새옹지마', '많은 일들이 있었고 또 있겠지만',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 등의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앞서 노홍철은 지난해 12월 본인 소셜미디어에 "신나는 연말 무리한 약속과 즐거움 속 지팡이 짚고 열심히 다니다 결국 이지경까지"라고 밝혔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팡이를 들고 휠체어에 타고 있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있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그의 정확한 증상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추운 날씨에 심해지는 '급성 허리 통증'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다.

'휠체어 신세' 노홍철, 최자와 병원行 "인생 첫 부항치료"
[서울=뉴시스] 최자.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휠체어 신세' 노홍철, 최자와 병원行 "인생 첫 부항치료"
[서울=뉴시스] 노홍철이 부항 치료를 받고 있는 모습.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휠체어 신세' 노홍철, 최자와 병원行 "인생 첫 부항치료"
[서울=뉴시스] 노홍철. (사진=노홍철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0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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