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댄서 허니제이가 10개월 된 딸과 함께 살고 있는 새 집을 공개했다.
허니제이는 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나와 최근 서울 한 아파트로 이사했다며 새 집을 선보였다. 허니제이는 2022년 11월 패선업계에서 일하는 일반인 남성과 결혼해 이듬해 4월 딸을 낳았다.
복층 구조로 된 허니제이 집은 아이를 키우는 집 같지 않게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허니제이는 "러브(딸) 때문에 인테리어 포기해야 할 게 많다. 그래서 위(2층)에 다 때려박았다"고 했다.
허니제이는 2층에 있는 침대에 누워 홈캠으로 딸을 지켜보는 모습도 보여줬다. 허니제이는 "부모와 아이 모두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 분리 수면을 하고 있다"며 "특별한 경우를 빼놓고는 처음부터 분리 수면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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