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팀(&TEAM), 첫 투어 서울공연 1회 추가…총 3차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하이브 글로벌 그룹 '앤팀(&TEAM)'이 첫 단독 콘서트의 서울 공연 일정을 추가했다.

6일 하이브에 따르면, 앤팀은 오는 18일 오후 1시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4 앤팀 콘서트 투어 '퍼스트 포 프린트' 인 서울'(2024 &TEAM CONCERT TOUR 'FIRST PAW PRINT' IN SEOUL)을 한 차례 더 열며 총 3회로 펼쳐진다.

당초 이번 서울 공연은 오는 17~18일 오후 6시 같은 장소에서 2회로 예정됐었다. 하이브는 "예정했던 2회 서울 공연 티켓이 지난달 24일 예매 시작 직후 빠르게 매진됐다"고 전했다.

앤팀은 지난달 21일 일본 교토에서 첫 단독 투어의 막을 열었다. 후쿠오카(1월27일)와 사이타마(1월31일), 미야기(2월2일) 등 일본 전역을 돌고 있다. 오는 7~8일 가나가와를 거쳐 서울에 들어온다. 이번 투어는 3월 아이치, 오사카 등 8개 도시 공연을 합쳐 총 23회가 예정됐다.

추가된 서울 공연의 티켓은 이날 오후 8시부터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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