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이다인, 딸 바보 예약…5일 득녀에 축하 봇물(종합)

입력 2024.02.06 07:39수정 2024.02.06 07:38
이승기·이다인, 딸 바보 예약…5일 득녀에 축하 봇물(종합)
이다인 이승기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연기자 이다인 부부가 부모가 된 가운데,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양 측 소속사에 따르면 이다인은 지난 5일 첫 딸을 얻었다. 지난해 4월 결혼 후 10개월만의 출산이다.

이승기와 이다인은 2년 간의 공개 열애 후 지난해 4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두 사람은 결혼 7개월 만인, 지난해 11월에 2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의 득녀 소식에 팬들 역시 축하를 보내고 있다. 이승기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비롯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딸 출산을 축하한다" "엄청 예쁘겠다" 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달 18일 종영한 '싱어게인3'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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