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신은경이 '회장님네 사람들'에 출연해 '조폭 마누라' 촬영 당시 일화를 전했다.
5일 오후 방송된 tvN STORY 예능프로그램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배우 신은경과 복길 엄마 동생 준식 역의 차광수가 방문했다.
작품마다 미친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은 신은경은 촬영 중 부상이 잦았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았다.
더불어 신은경은 "눈에 피가 쏠리면 안돼서 3개월 동안 앉아서 자야 했다"라고 밝히며 "그게 더 고통스러웠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대표 원로 배우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 등, 20년 전 안방극장을 울고 웃게 만들었던 김회장네 사람들이 함께 전원 생활을 펼치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