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친구 생일선물 사러 갔다가 달콤한 냄새에 참을 수 없어서 그만. 오랜만에 길먹(길거리 먹방) 했다"고 적었다.
이어 "든든한 전혜빈 선배 맘이 선물해 준 예쁜 임부복 입고 주말 나들이. 아내 마사지 받으라고 대기실에서 2시간 혼자 저러고 기다려준 착한 남편 고마워"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아유미는 길거리에서 과자를 입에 물고 상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D라인이 눈에 띄게 튀어나와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행복해보이네요", "귀엽고 예뻐요",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아유미는 2002년 그룹 '슈가'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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