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 김지수, 긴생머리하고 더 어려졌네

입력 2024.02.05 07:02수정 2024.02.05 14:48
'52세' 김지수, 긴생머리하고 더 어려졌네
[서울=뉴시스] 김지수. (사진= 김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김지수(52)가 근황을 밝혔다.

김지수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게 얼마만에 해본 생머리야. 오랜만에 생머리하니 잠시 20대로 돌아간 기분이었다"라고 적었다.

아울러 김지수는 "기분은 기분일 뿐이고 뭐든 어렸을 때 해야 더 예쁘지만 기분을 기분이야라고 가볍게 여기기에는 기분은 너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실 20대로 돌아갈 수 있다해도 돌아가고 싶지 않은 1인. 늙어가도 전 그냥 지금이 좋다"고 털어놨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생머리를 한 김지수가 미소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잡티 하나 없이 맑은 피부와 동안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지금이 더 예쁘세요", "20대 같으세요. 아름다워요", "생머리가 잘 어울리네요. 어려지는 비결 좀 알려주세요" 등의 댓글을 올렸다.

한편 김지수는 드라마 '가족X멜로'를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현재 배우 지진희, 그룹 '에이핑크' 출신 배우 손나은, 그룹 '샤이니' 멤버 겸 배우 최민호 등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이다.

'52세' 김지수, 긴생머리하고 더 어려졌네
[서울=뉴시스] 김지수. (사진= 김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2024.02.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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