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맨스 박장현 "무대공포증·공황장애, 경연 통해 극복해"

입력 2024.02.04 16:43수정 2024.02.04 16:43
브로맨스 박장현 "무대공포증·공황장애, 경연 통해 극복해"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보컬 그룹 브로맨스의 박장현이 무대공포증과 공황장애를 극복한 경험을 털어놓았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브로맨스의 박장현, 박현규, 이현석이 출연했다.

이날 컬투쇼에서는 한해와 박현규의 뜻밖의 인연이 밝혀졌다. 한해는 "현규를 안 지가 벌써 한 십 몇 년이 됐다"라며 "블락비에 비범이라는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자기 친구 중에 노래를 정말 잘하는 친구가 있다'면서 (박현규의) 노래를 들려줬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한해는 "그때 노래를 듣고 '이렇게 노래를 잘해도 되나' 싶었다"라며 "그래서 내가 먼저 친해지자고 했다"라고 박현규를 알게 된 경위에 대해 소개했다.

박현규 역시 화답이라도 하듯 "사실 비범이 나한테 한해를 소개시켜줄 때도 '노래를 되게 잘하는 친구가 있다'고 했었다"라며 "한해가 사실은 보컬 출신이다, 랩도 잘하고, 노래도 잘한다"라고 오랜 친구를 향해 칭찬을 쏟아냈다.

한편 박장현과 박현규는 TV 경연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화제를 모은 오디션 프로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었다. 각각 '내일은 국민가수' '싱어게인2'에서 나란히 최종 4위라는 기록하며 대중으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것.

이때 박장현은 "무대공포증과 공황장애를 이겨내느라 많이 힘들었다"라며 "하지만 요즘은 많이 괜찮아졌다, 경연을 통해 극복을 했다"라고 얘기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브로맨스는 신곡 발매를 기념해 버스킹을 진행 중이다. 박장현에 의하면 이미 서울 마포구와 서대문구 일대에서 버스킹을 성료한 브로맨스는 "지방에도 내려갈 계획"을 하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높였다.

한편 브로맨스는 오는 17~18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구름아래소극장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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