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한채영의 근황이 공개됐다.
한채영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야식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영문으로 "먹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라는 글을 남겼다.
사진에서 한채영은 컵케이크를 들고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눈매를 강조한 진한 눈 화장과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로 눈길을 끈다. 특히 한채영은 입가에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으로, 달라진 미모가 더욱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한채영은 지난 2000년 KBS 2TV '가을동화'로 데뷔한 후 '쾌걸춘향' '온리유' '광고천재 이태백' '예쁜 남자' '신과의 약속' '스폰서' 등에 출연했다. 그간 '바비 인형'이라는 수식어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지난해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엑스오, 키티'에도 출연했다.